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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독한 술 TOP 8

by Pronician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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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법 중 1가지인 술!

세계에는 그만큼 다양한 술들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목구멍이 불타오를 만큼 독한 술 8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8위 : 핀서 상하이 스트렝스
- 국적 : 스코틀랜드
- 주종 : 보드카
- 도수 : 88.8% Vol

< 건강을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

 

중국에서 약재로 활용되는 식물을 활용해 만든 술.

판매 타킷도 중국이다.

그러니까 한국인은 마시지 말자.

 

7위 : 합스부르크 골드 라벨 프리미엄 리저브 압생트
- 국적 : 체코
- 주종 : 압셍트
- 도수 : 89.9% Vol

< 반 고흐의 귀를 앗아간 녹색요정 >

 

반 고흐가 마신 것과는 다른 버전의 압생트.

이 술의 마케팅 슬로건은 "규칙은 없다".

마시는 사람에게는 내일이 없을 듯.

 

6위 : 리버 앙트와느 르와이얄 그레나디안 럼
- 국적 : 그레나다
- 주종 : 럼
- 도수 : 90% Vol

< 알코올의 강을 마시다 >

 

200년도 넘은 그레나다의 명주.

희석하지 않고 마시면 현지인과 쉽게 친해질 수 있다고 한다.

아마 침대랑 더 친해지겠지만.

 

5위 : 브뤼클라딕 X4 쿼드로플 위스키
- 국적 : 스코틀랜드
- 주종 : 위스키
- 도수 : 92% Vol

< 주유소가 너무 멀다 싶을 땐? >

 

영국의 BBC가 이 술을 연료 삼아 스포츠카로 달릴 수 있음을 증명한 바 있다.

그것도 무려 160km 속도로.

말 다했다.

 

공동 3위 : 에버클리어
- 국적 : 미국
- 주종 : 보드카
- 도수 : 95% Vol

< 오 놀 줄 아는 놈인가? >

 

무색, 무취, 무미 그저 알콜만 느껴지는 술.

미국 일진들은 이 술을 수업시간에 마시기도 한다고.

음.. 도데체 왜?

 

공동 3위 : 골든 그레인
- 국적 : 미국
- 주종 : 보드카
- 도수 : 95% Vol

< 금지된 음주, 금지된 사랑 >

 

에버클리어 제조사가 만든 또 다른 술.

미국의 몇몇 주에서는 판매가 금지되기도 했다.

굳이 마실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2위 : 스피리터스 렉티피코와니
- 국적 : 폴란드
- 주종 : 보드카
- 도수 : 96% Vol

< 가까이 오지 마시오 >

 

화기엄금.

흡연하며 마시는 것조차 금지되어 있는 술.

현재는 95도지만 본래 96도였다.

거의 정제된 알코올 수준.

 

1위 : 에스토니안 리쿼 모노폴리
- 국적 : 에스토니아
- 주종 : 보드카
- 도수 : 98% Vol

< 마시는 이 전설이 되리라 >

 

기네스에 등재된 사람이 마실 수 있는 가장 높은 도수의 술.

사실상 살상무기.

생산이 중단되어 전설로만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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