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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경찰 서장의 권력

by Pronician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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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돈이 풍족하면 그다음으로 찾게 되는 것이 권력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사회에서 잘못된 권력이 행해졌던 일화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주에서 아주머니 한 분이 차를 운전하다가

 

사진에 있는 검은색 외제차에게 뺑소니 사고를 당함

 

가해차량이 차를 멈춰 세우길래 보험사 부르려는 줄 알았더니

 

피해자가 다가오니까 냅다 악셀 밟고 도주함

 

하도 빨리 도망가서 잡지도 못함

 

뺑소니 차량이 괘씸해서 경찰에 신고

 

경찰들이 수사 들어가니까 바로 가해자가 누군지 나옴

전주 경찰서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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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경찰서장은 면허도 없었는데 경찰들이 수사과정에서 뭉개버림

그리고 뺑소니 차량은 음주운전 검사하는 게 상식인데 그것도 안 함

 

'아주머니 쓸데없는 의심이 너무 많습니다. 의심을 거두시면 좋습니다.'

 

위드마크 공식을 언제부터 법원에서 인정 안 해줬는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위드마크 공식은 1930년대에 위드마크라는 사람이 창안한 공식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 = {알코올 섭취량 / (체중*감량인자)} - 분해인자*음주시간

즉, 주취운전자의 날숨이나 혈액을 통한 음주측정이 불가능할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이며, 술이 깬 상태에서 음주 수치를 측정하게 됩니다.
1. 혈중 알코올 농도의 단위는 mg/gl이며, 따라서 도로교통법상의 단위인 퍼센트로 산출하기 위하여는 이 수치의 1/10에 해당한다.
2. 알코올 섭취량 = 음주량(ml)*술의 농도(도수/100)*0.7894(알코올의 비중)
3. 체중의 단위는 kg
4. 감량 인자는 0.51에서 0.95 사이이며, 남자의 경우 평균 0.7, 여자는 평균 0.6 정도
5. 분해인자는 시간당 평균 0.15mg/ml
6. 음주 시간은 음주 시작한 때로부터 측정 시까지의 시간


결국, 경찰서장을 정황상 음주운전이 의심되는데도 처벌 안 받음

 

서울에 있는 경찰들은 대한민국 경찰 수사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함

 

그래서 피해자 측이 경찰들이 경찰서장 실드 치려고 사건 뭉개는 거 확신하고 검찰에 고발했지만 소용이 없었음

 

결국 피해자가 지인을 통해 서울 MBC에 제보하고 서울 MBC에서 사실관계 확실히 조사한 다음

전주 MBC의 이름을 빌려 보도한 결과 이렇게 세상에 사건 전모가 알려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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