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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 포토그래퍼 Jason Mcgroarty 가
사진에 그래픽을 더해 만든
'A place To Go, Please' 프로젝트의 작품들.
각 나라를 상징하는 잔과 음료 위에 그 나라를
잘 표현한 것이 특징인데요.
첫 번째는 영국입니다. 안개 낀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작가의 디테일 ! b.b
두 번째는 프랑스입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과 립스틱을
소품으로 사용했네요.
밤이 되면 빛나는 에펠탑의 모습을 실사와
거의 흡사하게 표현했죠.
그 옆에 보이는 개선문도 진짜같네요.
세 번째는 일본입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술인 사케 잔을
소품으로 사용했네요.
경치가 돋보이는 자연의 모습을 표현해 낸 것도 멋짐.
네 번째는 러시아.
러시아 하면, 도수가 센 위스키, 보드카가 생각나죠.
모스크바 성 바실리 대성당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봐도봐도 정말 디테일 짱인듯.
다섯 번째는,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 듯한
미국입니다.
미국의 대표 브랜드, 스타벅스 머그잔과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까지.
뉴욕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하네요.
마지막은 기네스 맥주의 본 고장, 아일랜드입니다.
큰 돌로 만든 구조물과, 푸른 자연의 모습이
돋보이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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