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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ry

대자연이 스스로 만든 피라미드

by Pronician 201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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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남부 트라 그란데 마을 근처의 황량한 대지에 갑자기 나타나는 지형. 
부자연스러울 만큼 아름다운 콘을 보이는 이것은 "코노 데 아리타"(Cono de Arita)라는 산입니다. 
너무 멋진 피라미드 형태이기 때문에 인공물이 아니냐는 설도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화산 활동에 의해 생긴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만,
오컬트 좋아하는 사람은 초고대 문명의 흔적을 찾아보고 싶어지는 곳으로,
이곳에 잉카의 제례 장소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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