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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D%9A%A8%EC%B0%BD%EA%B3%B5%EC%9B%90 |
서울 숙대근처의 효창공원에 대해서 아십니까?
효창 공원(孝昌公園)은 원래 5살 어린 나이에 죽은 정조의 첫째 아들 문효세자와 몇달 후 죽은 그의 어머니 의빈 성씨의 무덤으로 효창원이었으나, 일제 강점기 때 일제의 불순한 의도로 두 무덤은 서삼릉으로 강제 이장 당하고, 이름도 효창공원이 되었다.
김구의 묘소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이었던 이동녕, 군사부장 조성환, 비서부장 차이석의 묘소와, 윤봉길·이봉창·백정기의 묘소 등 임시정부 요인들의 묘지가 있다. -위키발췌-
윤봉길의사 이봉창의사 백정기의사등의 묘가 같이 있다는것도 별로 알려지지 않았죠.
안중근의사의 유해가 오면 안치될 가묘까지 같이 있습니다.
근데 이승만 정권에서 효창공원을 없애고 독립투사들의 무덤을 다른대로 이장하려고 했죠.
근데 뜻대로 안되고 여론의 반대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효창운동장을 지어 효창공원을 안보이게 막아버립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박정희는 골프장으로 만들려고 시도했고 효창공원에 반공위령탑과
백범 김구의 묘옆에 노인회관을 지어버립니다.
백범 김구의 묘옆에 노인회관을 지어버립니다.
이공원이 안보이게 하려고 이렇게 거대한 운동장을 지어 앞을 막아버림
이렇듯 독립운동가들을 모신장소로서 뜻깊은 효창공원은 1960년에 제2회 아시아축구대회 유치를 구실로 효창운동장이 묘소 바로 앞에 개설되면서 약 15만 그루의 나무와 숲 속의 연못ㆍ섬 등이 헐렸다.
자고로 경기장이란 세속인들이 와서 스포츠를 즐기면서 웃고 떠드는 곳으로 순국선열들의 얼과 유지를 기리기 위하여 조성된 효창공원의 설립취지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또 그 이후 정권은 1972년 효창공원 조경사업을 10개년계획으로 추진하면서 일반인의 공원 출입을 금지시키고 1977년 7월에는 건설부에서 ‘효창공원’으로 고시(告示)하였다.
친일파 이승만과 박 머시기는 정말 대한민국의 암덩어리죠.
두서없이 아는것만 적느라 어수선하지만 요즘 국사에 관해 많이 관심이 집중되서 함 적어봤네요.
두서없이 아는것만 적느라 어수선하지만 요즘 국사에 관해 많이 관심이 집중되서 함 적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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