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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트 환경

by Pronician 201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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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erlingermanystory.tistory.com/79

 

 

 

 

그런데, 또다른 선진국 미국에서는 일부러 직원숫자를 늘 약간 부족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월마트)  말하자면 누가 노는 꼴을 못보는 거지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주 40시간 이상 근무를 하게 되면, 평소에 시간당 받는 돈보다도 더 주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출퇴근 시간을 계산하는 인원에 한해서이고, 연봉을 받는 사람들중 관리자 직책을 가진 사람들은 제외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또 악용하기도 합니다.  말하지면, 밑에 사람이 40시간 추가로 일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니까, "관리자" 한국식으로 말하면 "정직원"을 역차별 하는 것이지요.  추가로 임금은 못받는데 60시간씩 일하고,  말만 관리자이지 사실 돈도 그리 많이 받지 않는..

하지만, 이런 악용을 막고자 오바바 정부에서 최근에 통과시킨 법으로는 연봉 5만불 이하이면서 Manager라고 불리우는 사람들도 시간으로 계산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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