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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주저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어떻게든 삶은 살아간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삶을 기억하며 산다.
그렇다면 우리의 기억 속에서,
노력으로 흘린 땀과
고민을 거듭하느라 흘린 식은 땀을
구별할 수 있을까?
우리는 선택을 할 당시에는
그 대안이 가장 좋다는 보장이 없어서
안절부절 못했으면서도,
시간이 지나고 나서
과거의 결정을 돌이켜보면
왠지 그때 그 결정이 그나마 나름대로는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처럼 생각하는
패턴을 반복한다.
어쩔 수 없이 내린 결정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선택하는 힘 중에서, 이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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